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공략/서구권 (문단 편집) === [[키프로스/역사#s-2|키프로스 왕국]] === ||<-4> [[키프로스/역사#s-2|키프로스 왕국]] || || 국기 ||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Cyprus.png|width=200]] || || 프로빈스 || [[파일:키프로스1.28.3.png|width=250]] || [[기 드 뤼지냥]]으로 유명한 뤼지냥 왕가의 통치하에 있는 OPM 국가. 예루살렘 왕국으로 변신할 수 있는 디시전을 가지고 있다. 기사단과는 달리 해안약탈이 불가능하지만 기사단보다 더 쉽다. 키프로스가 1458년 이후 섭정이나 여군주가 통치중이면 맘루크에 키프로스에 대사를 보내 속국화를 강요하는 이벤트가 뜨고, 맘루크의 선택 여부에 따라 키프로스가 속국화를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는 이벤트가 뜬다. 마침 키프로스는 스타팅 시점에서 1살짜리 공주가 후계자이므로 이벤트 조건을 맞추기가 매우 쉽다. 시작시점부터 팔레스타인과 이집트 해안에 클레임 작업을 해두고, 이벤트 체인을 통해 맘루크의 속국으로 들어간 후 오스만이 맘루크와 경쟁국이 걸리는 걸 이용해서 가능한 수단을 전부 동원해 오스만의 독립지원을 받아내고 바로 맘루크에 독립전쟁을 걸자. 막강한 오스만 병력이 맘루크를 알아서 털어주는 사이 색칠만 잘 해주면 독립과 동시에 예루살렘 디시전에 필요한 땅을 다 받아낼 수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217497&page=1|동영상 공략]] 이후로는 오스만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 기사단산 예루살렘을 굴리듯 이집트와 아라비아로 쭉 확장하여 국력을 키우면 되었으나 1.35 버전에선 이 공략이 독립까지 과정을 제외하면 상당수 무력화 되었다. 1.30 때 십자군 국가 미션트리를 쓰게 되었다. 이 미션트리를 쓰는 국가 중 문서가 따로 있는 나라에는 구호기사단이 있다. 즉, 미션이 지원하는 확장 방향은 구호기사단과 차이가 없다. 심지어 구호기사단으로 플레이하면 안티오키아 수복시 강력한 군사 관련 영구 모디파이어를 직접 얻을 수 있으나 키프로스로 하게 되면 이 버프를 변경국으로 들어오게 되는 구호기사단에게 줘서 키프로스는 별다른 혜택도 못받게 된다. 1.35 버전에서는 오스만 제국이 대대적으로 컨텐츠 개편 및 확장을 받으면서 AI 오스만의 사활적 이익 지대 지정 방식도 바뀌어서 상단의 공략은 거의 무력화 되었다. 거의라고 한 이유는 일단 오스만을 이용한 맘루크 뒤통수쳐서 땅 뜯고 독립하기 자체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루살렘 왕국 형성에 필요한 예루살렘 프로빈스를 오스만 제국이 사활적 이익 지대로 박아버리는지라 독립 과정에서도 오스만이 예루살렘에 침바르지 못하게 먼저 땅따먹어야하는 귀찮음이 늘었고, 그렇게 독립하고 나면 즉시 오스만이 동맹을 파기해서 예전처럼 맘루크를 상대로 용병마냥 부려먹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예루살렘은 나중에 먹는다는 생각으로 오스만의 비위를 최대한 맞춘다고 한들 부려먹는건 불가능하다. 이익지대가 너무 겹치고 이후 오스만의 미션 진행에 따라서 높은 확률로 시리아에 영클이 줄줄히 박히는데다 설령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보통 오스만의 동맹일 확률이 높은 아크 코윤루나 카라만같은 국가들이 키프로스에게 경쟁국을 박는 순간 매우 높은 확률로 오스만이 키프로스와 관계를 빠르게 끊어 버린다.] 때문에 이제는 첫 독립전쟁때 아예 오스만의 남하를 막는다는 생각으로 시리아 지역과 이집트 해안선을 따라 땅을 먹고, 동맹파기 후에는 오스만의 침공을 막기 위해 강력한 동맹을 구할 필요성이 생겼다. 추천되는 동맹은 스페인, 프랑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정도인데[* 또 다른 열강 후보인 오스트리아는 헝가리와 보헤미아, 부르고뉴 중 최소 두 개 국가를 온전히 동군연합한 수준이 아니라면 체급이 애매하게 모자라고 오스만의 유럽 진출방향에 인접해 있어서 먼저 때리는 경우가 잦다보니 괜히 오스트리아의 방어전에 빨려들어가 같이 망하는 함정카드에 가깝다.] 오스만과의 경쟁국 설정에 따라서 그때그때 접촉 가능한 우방이 달라진다. 어쨌든 최소한 유럽 열강 둘 이상을 등 뒤에 업어둬야 이집트로 확장 중에 오스만에게 뒤통수를 맞을 확률을 낮출 수 있다. 키프로스-예루살렘으로 먼저 노려야 할 맘루크의 경우엔 독립 전쟁에서 오스만이 크게 거덜내버리는데 성공하면 덩치만 큰 호구로 전락해서 상대가 어렵진 않다. 다만 플레이어가 독립하며 시리아 육로 봉쇄를 시작으로 해안선을 모조리 막는 것은 승점이 부족해 불가능하다보니 오스만이 이후 클레임이 닿는 맘루크의 해안 영토를 인식해서 선전포고를 날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이용해 좀 더 쉽게 맘루크를 제압하는게 좋다. 오스만이 맘루크에게 선전포고를 날리면 키프로스도 동시에 선전포고를 해서 맘루크의 주력은 피하며 오스만보다 먼저 해안가 위주로 점령해버리고 휴전맺지 않고 시간을 끌면 오스만은 맘루크 상대로 신나게 용병역할만 하다가 땅 하나 못먹고 맘루크와 휴전을 먼저 맺어버린다. 그 후에는 막장 상태에 빠진 맘루크를 정리해 독립 직후 미처 봉쇄하지 못했던 나머지 해안가 프로빈스를 모조리 틀어막고, 상술했듯 유럽과의 동맹을 공고히 해 오스만의 공격을 막으며 맘루크를 천천히 소화시키고,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의 뿔 방향으로 확장하며 국력을 키워 오스만과의 일전을 준비하면 된다. 키프로스의 이념은 상단의 공략대로 한다면 초반부 몇십년은 지루할 정도로 크게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첫 이념으로 뭘 선택해도 무난하다. 컨셉용 이념을 찍어도 상관없고, 초반에 찍어야 효과를 보지만 초반에 스노우볼 굴리기 힘들다는 이상한 역설로 인해 쉽게 손이 안가는 혁신을 찍어봐도 무방하다. 또한 초반 전쟁에서 군렙에 민감해 군사이념은 후순위로 두는 것을 역으로 생각해서 키프로스는 첫 독립전쟁까진 오스만의 힘을 빌리므로 아예 첫 이념으로 군사 관련을 찍는 방법도 있다.[* 1.35버전 이후 AI들이 군사 이념을 많이 찍으며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오기에 오스만과 인접하고 필히 충돌할 키프로스/예루살렘 왕국의 미래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또한 키프로스를 했다면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변하게 될 텐데 국가변환 후 십자군 국가라는 정부체제가 성전 명분을 준다. 예루살렘의 이념 자체가 종교 이념의 모든 기능인 선교사, 선교력, 성전 등을 가지고 있는 국가 아이디어와 정부체제로 대신 퉁칠 수 있고, 예루살렘의 기념물과 아라비아에 위치한 메카를 정복하면 선교사와 선교력같은 보너스를 더 퍼주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종교 이념이 없어도 된다. 다만 무제한 확장을 하게 되면 결국 인본과 종교 중 뭘 찍던 영토를 안정화하긴 해야하는데, 둘 중 하나만 고르자면 인본보다는 종교를 찍어서 선교사와 선교력을 더 뻥튀기해서 종교 찍은 비잔틴 못지 않은 세뇌빔으로 빠르게 영토를 안정화 하는게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